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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5년 > 03월 08일
주인이 쉬는 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자 걱정이 많은 고양이
외출하고 돌아왔다가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기 벨루가가 방긋 웃는데 지금 막 하늘서 내려온 천사인줄 알았어요"
"고양이가 태어나 처음 예방 주사 맞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요"
"고작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왔을뿐인데...댕댕이가 와락 껴안아요"
옷 입혔더니 귀여웠던 고양이가 더 귀여워졌어요
딴짓하는 강아지한테 산책 갈까 하면 볼수있는 흔한 모습
"할아버지가 불쌍하다고 유기견 데려왔는데 좀 이상해요"
"지하철에 토끼 데리고왔더니 할아버지가 신기하게 쳐다봐요"
"양치질 해주고 있는데 정작 강아지는 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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