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jungnam_bae
자신의 품에 강아지를 안고서 사진 찍었을 뿐인데 잘생김을 제대로 폭발 중인 강동원 과거 사진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남친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반팔 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강아지를 안고 있는 강동원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4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배정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이네, 성님!"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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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와 관련 강동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서 "제 반려견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죠.
강동원은 "옆 테이블 강아지인데 너무 귀여워서 안고 있었습니다"라며 "지인이 '형 사진 한 장 찍어드릴게요'라고 해서 찍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얀 반팔 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눌러 쓰고 품에 강아지를 안고 있는 강동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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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