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너무 순하고 치명적인 귀여움 때문에 심장이 아프다는 치와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입소하게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이 녀석에게 가장 필요로 한 것은 평생 사랑해줄 가족입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5일 올해 3~4살로 추정되는 순한 성격의 치와와 강아지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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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턱이 좀 더 짧고 이빨이 작아서 혀가 가끔 나와 있다는 치와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순하고 착한 강아지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데요. 사람 좋아하고 애교 많고 순한 이 아이는 지금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측은 "치왈왈왈이가 아니라 정말 순한 ♡치와와♡ 아이"라며 "치와와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영상 보자마자 아실거라 믿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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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참봉사단 입양 홍보 측은 "애교 정말 많고 사람 좋아합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 치와와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