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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청소할 때마다 매번 냄새와 먼지로 고생한 집사들을 위해 삽질할 필요없이 깔끔하게 감자와 맛동산을 치울 수 있는 신박템이 등장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투자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런칭 전 1000명이 넘는 집사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던 모노모그의 '스윙캣'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화장실 청소입니다. 고양이들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잘 보지 않는다면 화장실을 싫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들이 화장실을 싫어하는 이유는 '불안감', '악취', '답답함'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반대로 집사의 경우는 화장실 청소할 때 힘듦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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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감자와 맛동산을 거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덩어리들이 부서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게 현실.
또 열심히 삽으로 모래를 뒤적거리며 찾아도 부서지고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배설찌꺼기 때문에 화장실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모래를 확 바꿔줄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3년차 집사이자 경력 20년차 제품 디자이너가 고양이들의 습성과 집사들의 고민을 연구한 끝에 만든 제품이 바로 '스윙캣'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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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화장실을 한쪽으로 기울여 모래를 모아준 뒤 가운데 부분에 거름망을 끼워주고 반대편으로 기울여 감자와 맛동산을 거르는 방식입니다.
삽질 한번도 없이 한번에 쏵 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래 먼지 날림을 최소화하고 바닥면 청소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모서리 없는 곡선 디자인에 발판 40개 돌기가 되어 있어 고양이들의 발에 붙은 모래를 털어주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화장실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모노모그가 선보인 '스윙캣'을 한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에게는 화장실 청결이 필수라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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