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__yoonbomi__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임시 보호 중인 유기견 출신 숭늉이와 함께 나란히 러블리 투샷을 찍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숭늉이 쪽쪽이 주떼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아기로 변신한 윤보미와 임시 보호 중인 유기견 숭늉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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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서는 체리로 변신하는 등 치명적은 매력을 뿜어냈는데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품에 숭늉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서 윤보미와 박초롱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유기견을 임시 보호 중에 있다고 밝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박초롱은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기견 임시 보호 중입니다"라며 숭늉이 사진을 올렸고 윤보미도 "숭늉아. 나 진짜 널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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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