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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양 30분만에 파양 당했습니다"…자녀에게 공격성 보여 운다며 파양 당한 유기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1월 21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기적처럼 입양처가 나온 유기견이 있습니다. 이동이 여의치가 않아 이동 봉사를 구해보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맞지 않은 상황.


그래도 이 아이에게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에 이동비까지 써서 이동했지만 입양 30분만에 결국 파양돼 다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도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30분만에 파양 당해 돌아와야만 했던 것일까요. 이 아이는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걸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0일 입양 30분만에 파양 당한 유기견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입소 4개월째 기적처럼 입양자가 나타난 아이는 우열곡절 끝에 입양을 가게 됩니다. 이동 봉사를 찾아봤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이동비를 써서 이동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새 가족 품에서 행복할 줄 알았던 녀석은 30분 만에 파양 당하고 말았죠. 입양자 분께서 자녀에게 공격성을 보여 운다며 다시 데리고 가라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헬프셸터 측은 "이 심정을 다 설명을 드리기가.. 참... 힘이 드네요"라며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소 4개월째 입니다"라며 "얼마나 더 기다려야 이 아이를 알아봐줄 가족이 나타나줄까요"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또한 헬프셸터 측은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순간까지 살릴 수 있다면 어떤 아이라도 모두다 살아서 보호소를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자 분이 발견후 동물병원에 맡겨줘 보호소에 입소하게 된 이 아이에게 더는 희망이란 없는 걸까.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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