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했던 털 깔끔하게 미용해주자 더 귀여워진 CJ 택배기사님 반려견 경태 근황

instagram_@gyeongtaeabuji

덥수룩했던 털을 깔끔하게 미용하자 몰라보게 더욱 더 귀여워진 반려견 경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이자 경태 아부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미용하고 몰라보게 귀여움 터진 반려견 경태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이 자라서 덥수룩했던 과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깔끔해져서 더욱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진 경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태 아부지는 "경태 : 미용하고 피곤하니깐 근들지므르"라고 센스 있게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죠.

instagram_@gyeongtaeabuji

또한 '#경태아부지', '#프리즌브레이크', '#차카게살자'라고 해시태그를 달아놓아 눈길을 끌어모았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태 사랑받는거 보니까 넘 행복해요", "경태 사랑해", "엄청 이쁘다", "경타랑 경태 아버지 건강하세요"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택배 트럭 짐칸에 강아지를 방치하고 있다며 동물학대 의심을 받았던 택배기사님이 짐칸에 반려견 경태를 태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전해지며 경태의 얼굴을 알리게 됐는데요.

비 맞아가며 죽어가던 녀석을 구조해 1년 넘도록 치료하고 돌봐서 건강을 되찾아준 택배기사님과 그런 택배기사님을 졸졸 따르는 경태가 오랫동안 행복하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