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17살 강아지 웃으면서 보내주고 싶어 남모르게 '이별 연습'하는 어느 견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03 13:48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녀석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활기찬 시바견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치매와 관절염이 급격이 악화된 시바견은 아예 스스로 걷지도 못하며 자신의 몸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죠.


견주는 매일밤 아프다며 고통스러운 강아지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라곤 고통을 조금 덜어주는 진통제를 먹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를 볼 때마다 눈물을 쏟던 견주는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영상과 사진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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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