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안에 들어가서 신나게 뒹굴고 놀다 나왔더니 제대로 '정전기' 폭탄 맞은 댕댕이

twitter_@komura_ayumi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담요 안에 들어가서 신나게 뒹굴고 놀다 나온 강아지는 정전기 때문에 온몸 털이 삐죽삐죽 솟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담요 안에서 놀다 나왔다가 뜻밖의 정전기 폭탄을 맞은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사엥 따르면 담요 안에 들어간 강아지는 재미가 붙었는지 담요 안에서 정신없이 온몸을 뒹구르며 좀처럼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죠.

twitter_@komura_ayumi

잠시후 담요에서 나온 강아지는 정전기 때문에 온몸의 털들이 삐죽삐죽 솟았고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털이 둥그스레하게 솟아오른 강아지 모습은 인형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웃픈 상황"," 얼마나 뒹굴고 논 거야", "표정 어뜩해" 등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静電気爆弾の製造過程です pic.twitter.com/WZUh8ZAw3f

— 小村あゆみ (@komura_ayumi) December 2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