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에 커다란 점 있어 볼수록 매력적인 유기묘 임시 보호 자청한 '위키미키' 최유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22 12:5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beoddl__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고양이 임시 보호를 자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난 20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정입니다! 제가 한 냥이 친구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유정이 임시 보호를 맡게 된 고양이는 입가에 커다란 점이 있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고양이 점뚱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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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많다고 합니다. 최유정은 "애교가 아주 많은 사랑둥이에 푸근하게 입가에 커다란 점이 있는, 볼수록 매력적인 점뚱 씨가 저와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어요"라고 전해죠.


또한 최유정은 고양이 점뚱 씨가 좋은 집사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입양 문의에 대한 정보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끝으로 최유정은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라며 "입양은 생명의 한 평생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잘 생각해본 뒤 DM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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