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나 혼자 두고 어딜 갔다 온거야?"
잠시 자리를 비운 집사가 나타나자
반가웠는지 유리벽에 두 손을 붙이고
인사하는 햄찌가 있는데요.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군요.
마치 무엇인가 잔뜩 바라는 눈치인데
혹시 해바라기씨 더 달라는 얘기일까요.
역시나 집사는 햄찌에게
곡물창고일뿐이였군요.
그래도 아는 척이라도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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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