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던 집사 나타나자 반가웠는지 유리벽에 두 손 올리고 인사하는 '귀요미' 햄찌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8 19:04

애니멀플래닛reddit


"도대체 나 혼자 두고 어딜 갔다 온거야?"


잠시 자리를 비운 집사가 나타나자

반가웠는지 유리벽에 두 손을 붙이고

인사하는 햄찌가 있는데요.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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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엇인가 잔뜩 바라는 눈치인데 

혹시 해바라기씨 더 달라는 얘기일까요.


역시나 집사는 햄찌에게

곡물창고일뿐이였군요.


그래도 아는 척이라도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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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