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ael Rodrigues
평소 강아지 키우시는 것을 반대하셨던 아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 라차엘 로드리그스(Rachael Rodrigue)는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었죠.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책임져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부모님은 항상 거절을 하셨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졸업식하던 날 부모님은 딸에게 조금은 특별한 친구를 데려왔죠. 골든 리트리버였습니다.
여기 강아지 키우는 것을 분명 반대하셨던 아빠가 지금은 그 누구보다 강아지를 알뜰살뜰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강아지를 눕히고는 이불까지 정성스레 덮어준 뒤 애정이 가득 담긴 뽀뽀를 해주는 아빠 모습이 담겨 있었죠.
Rachael Rodrigues
사연은 이렇습니다. 사실 아빠는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다가 딸 라차엘 로드리기스가 졸업한 날 골든 리트리버를 데려오게 됩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골든 리트리버가 자라면서 아빠의 사랑 또한 날이 갈수록 커져갔는데요. 하루는 아빠가 낮잠 잘 시간이 되자 강아지에게 이불을 덮어주셨던 것.
심지어 아빠는 낮잠을 자는 강아지에다가 뽀뽀해주시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셨는데요. 분명 강아지 키우는거 반대하셨던 아빠는 지금 그 누구보다 녀석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지금은 아빠가 강아지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신다고 말이죠. 덕분에 강아지도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키우는거 반대하셨던 아빠는 지금 집에서 그 누구보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빠가 되어 있으셨습니다.
Rachael Rodrig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