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cats_lover2
자기 이름을 부르는 집사 목소리가 들리자 후따닥 달려가 앞발을 양쪽으로 쭉 뻗은 채로 폴짝 뛰어 집사 품에 안기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 영상만 전문으로 올라오는 한 트위터 계정에는 집사가 자기 이름을 부르자 강아지 마냥 뛰쳐가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방에서 나와 고양이 이름을 부르며 찾자 고양이가 후따닥 달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양쪽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폴짝 뛰어서 집사 품을 향해 뛰어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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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품에 고양이가 안기자 집사는 폭풍 뽀뽀해줬고 고양이도 집사의 격렬한 애정이 마냥 싫지 않은지 가만히 품에 안겨 있을 뿐이었죠.
마치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라도 되는 듯 집사 품에 안겨서 한없이 집사의 애정공세를 다 받아주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개냥이 모습에 부러워 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런 고양이 어디 또 업나요", "과격한 사랑 표현에도 다 받아주네",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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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s (@cats_lover2) July 6, 2021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