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비로 온몸 뻣뻣하게 굳어버린 채 버려진 강아지 안아주자 벌어진 '놀라운 기적'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0 11:2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파상풍 후유증으로 사지마비에 걸린 채로 버림 받은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 하루종일 누워있어야만 했던 녀석.


한 여성이 보호소로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가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녀석을 입양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놀랍게도 강아지의 뻣뻣했던 몸은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네 다리를 움직여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지금은 산책 다닐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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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