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목욕하기에 앞서 솜방망이를 물에 풍덩 집어놓고 온도를 체크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물 온도를 체크하려고 짤막한 솜방망이를 물에 집어넣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적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샤오위(小玉)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물의 온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솜방망이를 집어넣었죠.
잠시후 진지한 표정을 짓는 녀석. 그 모습이 마치 "음 이 정도 온도라면 괜찮을 것 같군"이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그 모습이 어찌 귀여운지 랜선 집사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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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푹 숙이고 솜방망이로 물 온도를 체크하는 고양이 샤오위는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집사가 쳐다봤더니 아니 글쎄 그 자세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온도 체크하는 일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세상 모르게 잠들어 버린 고양이 샤오위 모습에 집사는 그만 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찍은 사진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공유되며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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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