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주문하려고 기다리던 손님이 자기 쳐다보자 '눈웃음' 지어 보이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5 07:38

애니멀플래닛boMb01


주인 밖에 모르는 강아지는 하루 24시간 내내 주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희망하는데요. 가능하면 주인이 가는 곳마다 따라가고 싶어하는 것이 강아지 특성입니다.


여기 음식을 주문하려고 식당에 들어선 어느 한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은 등에 강아지 백팩을 매고 있었는데요. 멍하니 주인 등에 매달려 있는 강아지.


잠시후 손님이 자기를 쳐다보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 듯 눈을 마주치던 강아지가 갑자기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boMb01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눈웃음을 실실 쪼개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는 자신과 눈이 마주친 손님에게 입을 삐죽 내밀며 눈웃음 지어 보이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백팩에 들어가 있던 강아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손님을 바라보더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boMb01


그것도 눈웃음까지 지어 보였는데요. 강아지는 마치 "안녕? 나 너무 귀엽지?! 그럼 간식 사줘. 항상 웃어줄게"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눈웃음에 이를 본 손님들은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나만 없어 강아지", "아마도 행복을 퍼뜨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일지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