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시간이 다가오자 '죽음' 직감한 두 유기견은 서로 꼭 껴안으며 위로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5 11:3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여느 다른 유기견들이 그래왔듯이 두 유기견들은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고 합니다.


공고 기간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은 커녕 녀석들을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녀석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예감이라도 한 듯 벌벌 떨고 있는 서로를 꼭 끌어안았고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겁에 잔뜩 질린 두 녀석의 얼굴에 맺혀 있는 눈물. 이 사진은 SNS를 통해 공유됐고 정말 기적처럼 뜻밖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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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