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시간 다가오자 입양되기 위해 마지막으로 '잇몸 미소' 지어 보이는 유기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4 09:0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에게 버림받고도 웃음을 잃지 않은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야만 했던 녀석.


보호소 직원들은 녀석이 보호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내심 걱정했었지만 다행히도 녀석은 보호소 생활에 빨리 잘 적응했죠.


언제부터인가 오묘한 표정의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때마침 녀석을 입양하고 싶다는 가족이 나타납니다.


사실 녀석은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던터라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안락사 앞두고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녀석은 그 누구보다 절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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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