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DeadlinenewsTV
소파 위에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폴짝 뛰는데 남다른 점프 실력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2살된 보더콜리 강아지 에코(Echo)는 평소 창문을 통해 바깥 세상을 잘 보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유난히 녀석이 흥분하는 것은 창밖에 사람이 지나갈 때라고 합니다. 하루는 집사 존 글로버(John Glover)가 밖에서 물건들을 옮기고 있을 때 일이었습니다.
강아지 에코는 창밖에 있는 집사 존 글로버 모습을 보고서는 흥분을 참지 못했고 급기야 소파 위에서 신나게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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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뻤는지 녀석은 뛰자마자 공중으로 뛰어올랐는데요. 정말 엄청난 점프 실력입니다. 머리가 천장 닿을 정도로 높이 뛰는 녀석.
여기에 꼬리를 흔드는 것도 잊지 않는 강아지 에코 모습이 그저 귀여울 따름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집사는 그저 웃음을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집사는 녀석이 뛰다가 천장에 머리를 닿아 다치는 것은 아닌지부터 걱정했는데요. 집사가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 뛸까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점프 실력에 입이 떡 벌어짐", "어떻게 하면 높이 뛸 수 있는거지", "정말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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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