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arneythegolden
담장 너머에 있는 여자친구를 보기 위해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달려가 뽀뽀하는 '사랑꾼'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트리버 강아지 바니(Barney) 틱톡 계정에는 담장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는 리트리버 바니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리트리버 강아지 바니에게는 레드(Red)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다름아닌 담장 너머에 살고 있죠.
강아지 바니는 담장 너머에 있는 여자친구 레드를 보기 위해 폴짝 뛰어올랐고 둘은 서로를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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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은 가운데 담장을 하나두고 격렬하게 애정표현을 벌였습니다. 서로가 얼마나 좋았으면 이런 애정행각을 벌인 것일까.
실제로 리트리버 강아지 바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담장 너머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한다고 하는데요.
진정한 사랑꾼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요", "이게 진정한 사랑인 듯", "강아지에게서 한 수 배웁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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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