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twitter_@nofriendo, (오) instagram_@odytheretriever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코인 빨래방에 겁도 없이(?) 세탁기 위에 올라가서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이름은 코디(Cody). 도대체 왜 코인 빨래방에 들어가서 그것도 세탁기 위에 올라가 자고 있는 것일까요. 사연이 정말 궁금합니다.
올해 8살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디는 매일밤 아빠를 따라서 빨래방에 들어가 문을 닫는 것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빨래방을 청소하고 어지러진 물건들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동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코디는 세탁기 위에서 잠을 청하고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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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집사이자 아빠가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 그래서 강아지 코디는 아빠가 청소하는 동안 세탁기에 올라가 잤던 것이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 코디는 한두번이 아닌 듯 아주 자연스럽게 세탁기 위에 올라가서 자리 잡고 누워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강아지 코디가 세탁기 위에 올라가서 누워 있는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올라와 더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지역 내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강아지 코디. 앞으로도 오랫동안 아빠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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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