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똘망한 눈망울에 '개구리 모자' 씌워줬더니 너무 귀여워 난리난 고양이의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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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커다랗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퍼프(泡芙)라고 하는데요.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퍼프 일상 사진이 소개돼 수많은 집사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고양이 퍼프는 엄마 집사가 찍어준 사진 속에서 귀여움을 폭발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개구리 모자를 씌워주자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개구리 모자 정말 너무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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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굴욕이라고는 1도 없이 너무도 귀여운 모습을 인증해 보인 고양이 퍼프 모습에 반해 버린 팬들도 수십여명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예쁜걸 아는지 모르는지 매번 엄마 집사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레전드를 만드는 고야잉 퍼프 모습에 누리꾼들 또한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양이 퍼프의 사진으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고양이가 이렇게 예쁘게 생길 수 있지",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너무 예쁘네요", "귀여움 폭발하는 고양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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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