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20일 지난 '쪼꼬미' 아기 사자가 난생 처음으로 몸무게 재는 귀여운 방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7 08:45

애니멀플래닛twitter_@TamaZooPark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매력적인 귀를 가진 아기 사자가 동물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아기 사자는 태어난지 20일이 지나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다고 하는데요.


양동이 물통에 들어가서 몸무게를 재고 있는 아기 사자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도 히노시의 인기 관광지인 타마 동물원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아기 사자가 태어났습니다. 타마 동물원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몸무게 재는 아기 사자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TamaZooPark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양동이 물통에 들어간 아기 사자가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얼굴을 빼꼼 내밀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 아기 사자가 찍혔죠.


동물원에 따르면 아기 사자 몸무게는 약 4kg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앙증 맞은 몸집의 아기 사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사자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순진한 눈빛", "사자 너무 귀엽네요", "만나서 반가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amaZo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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