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할 수 있다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힌 '신과 함께' 김향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9 07:2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imsmell1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김향기가 강아지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지난 28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언급 없이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김향기와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앞서 김향기는 지난 2018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던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기자간담회 당시 환상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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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이 질문에 "우리집 강아지로 환생하고 싶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놓았었는데요.


실제 김향기의 반려견 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화보 촬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하게 합니다.


한편 2003년 잡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에서 막내이자 월직차사 이덕춘 역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김향기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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