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芓蕾
출근해서 아직 일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퇴근하고 싶은 것이 직장인들의 공통된 마음인데요. 여기 퇴근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귀여운 존재들이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문앞에서 일렬로 서서 엄마 집사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강아지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대만에 사는 집사 첸쯔레이(陳芓蕾)에게는 다견 가정입니다. 그는 매일 집에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문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순식간에 녹아 내리고는 하죠.
그도 그럴 것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일렬로 서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자신을 반겨주기 때문입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탠더드 푸들 강아지와 코기가 일렬로 서있었습니다.
陳芓蕾
다들 키에 맞게 줄을 선 채로 엄마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 첸쯔레이는 "이렇게 상냥하게 웃으면 나도 할 수 있어요"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누가 이를 보고 심쿵 당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햇습니다.
서로 각각 다른 표정으로 엄마 집사를 맞이해주는 녀석들은 저마다 밝은 미소를 짓거나 진지한 얼굴로 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엄마 집사를 반겨주는데요.
이렇게 매일 자신을 반겨주는 강아지들을 마주하는 집사 첸쯔레이는 하루동안 일에 치여서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게 바로 강아지 키우는 이유 아닐까", "사랑스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陳芓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