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자신에게 '삶은 달걀' 챙겨준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그만 눈물 흘리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0 08:04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태어나 난생 처음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 받은 강아지가 있는데요. 결국 강아지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집으로 가던 길에 한 여성은 우연히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집으로 데려간 여성은 배고플 강아지를 위해 집에 있던 달걀을 삶아서 챙겨줬죠.


잠시후 강아지는 삶은 달걀을 먹는 동안 눈물을 흘렸는데요. 입에 노른자를 마구 묻혀가면서 달걀을 먹던 강아지의 눈에 눈물이 그렁 맺혔고 급기야 또르르 흘려내렸습니다.


태어나 난생 처음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고마워 어쩔 줄 몰라 감동의 눈물을 흘린 강아지. 부디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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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