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담벼락에 뚫려져 있는 구멍에 얼굴을 집어넣고서는 두 눈 희번뜩 뜬 채로 집사를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어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놀란 듯 두 눈을 희번뜩 뜨며 생각지 못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도대체 왜 녀석은 담벼락 구멍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일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위치한 상페드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강아지 영상이 소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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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담벼락에 뚫려 있는 구멍에 얼굴을 집어 넣고 바깥 모습을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녀석이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두 눈을 희번뜩 뜨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외출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던 집사는 담벼락 구멍에 얼굴 내민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두 눈을 희번뜩 뜬 상태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집사를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우스꽝스러웠던 집사는 서둘러 영상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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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카메라에 찍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 집사가 어디에 있는지 좌우로 눈을 돌리며 집사 찾기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 표정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필사적으로 집사를 찾는 것 같은 강아지의 눈동자 굴림은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눈은 왜 저렇게 뜨고 있는 거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집사가 얼마나 좋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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