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puglife_of_a_ninja
운전대를 잡은 집사 옆좌석인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단단히 한 채로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초롱초롱 눈빛으로 안전 운전을 부탁하는 녀석.
똘망똘망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망울로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자꾸만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자 조끼를 입은 아기 강아지가 한두번 앉아본 것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깔고 앉아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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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는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고 있는 집사를 향해 고개를 돌려 쳐다봤는데요. 그거솓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마치 아기 강아지는 집사에게 "안전운전 부탁해요!", "안전거리 확보해야 해요!" 등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조수석에 의젓하게 앉아서는 집사에게 안전 운전을 부탁하는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자꾸만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의 매력 아닐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녀석을 위해서라도 안전 운전해야 할 듯", "정말 너무 귀여워", "너 때문에 내가 산다", "운전 조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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