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는 눈앞에서 '뺑소니' 당해 바닥에 쓰러진 새끼 강아지 본 어미개의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4 08:0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눈앞에서 뺑소니 사고로 크게 다친 새끼 강아지 바라보던 어미개가 있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미개는 자기 새끼를 살려달라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울부짖었죠.


새끼 강아지가 울면 울수록 더 크게 울부짖는 어미개의 울음소리는 마치 "제발, 우리 새끼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듯이 들려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시간을 조금이라도 지체할 수 없었던 구조대원은 신고를 받자마자 달려갔고 조심스럽게 뺑소니 사고를 당한 새끼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잔뜩 경계심을 가지고 있던 어미개는 새끼를 구해주려고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지 선뜻 새끼를 구조대원에게 내어줬다고 하는데요. 이후 새끼와 어미개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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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