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ozukon_xiaomao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어색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잠옷을 입었더니 소매 부분에 들어가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아기 고양이가 집사 잠옷에 들어갔다가 소매 부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집사 소매 부분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이 아기 고양이는 생후 2개월된 아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집사의 잠옷에 들어가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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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사는 한밤 중 아기 고양이 수유할 때 난방을 트어놓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춥지 낳도록 늘 잠옷 포켓에 아기 고양이를 넣어놓고는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기 고양이가 의도하지 않게 잠옷 소매 부분으로 들어갔고 사진 속 모습이 일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뜻하지 않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집사는 물론 누리꾼들을 모두 심장 아프게 만든 아기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가 왜 거기서 나와", "표정 너무 귀엽잖아", "엉뚱함이 폭발한 듯",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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