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모자 머리에 쓰고 귀여움 제대로 폭발 중인 'CJ 택배기사님 반려견' 경태 근황

instagram_@gyeongtaeabuji

CJ 택배기사님 반려견 경태가 머리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자를 쓰고서는 귀여움을 배가 시킨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경태 아부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3일 머리에 토끼 모자를 쓰고 토깽이 경태가 된 일상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모자를 쓰고서는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 중인 반려견 경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경태 아부지는 "아,,선생님들 세상에.. 이런 구여운 모자들이 있다니요"라며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는데 우리 토깽이 너무 예뻐서 참지 못하고 또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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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태 아부지는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심장 무리되잖아요", "포브스 선정 토깽이 모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강아지 1위로 선정되셨습니다", "미쳤다, 너무 귀여워", "경태 진짜 귀엽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죠.

이에 경태 아부지는 댓글을 통해 "자꾸 칭찬하시니까,,이제 또 모자만 보러다니게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기기도 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중인 반려견 경태. 오래 오래 택배기사님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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