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yeongtaeabuji
앙증 맞은 빨간 모자를 머리에 쓰고서는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 중인 CJ 택배기사님 반려견 경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경태 아부지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반평생 땡깡 하나로 살아온 우리 경태가 슬슬 철이 드는지 스스로 개껌을 벌어왔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모자를 머리에 쓰고서는 말똥말똥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경태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기에 춥지 않도록 옷을 입은 것은 물론 양말까지 신고 있어서 귀여움을 배가 시켰는데요. 어쩜 이렇게 빨간 모자가 잘 어울리는지 보고 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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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 올린 경태 아부지는 "이 무슨 기특한 강아지라니.. 오늘은 감격스러운 날이니 아부지가 고기 쏜다"라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죠.
또한 경태 아부지는 추가로 "경태희", "경태는 열일중", "기택흔 내 새꾸들", "아프지 말자", "스릉해"를 해시태그로 달아놓아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끝으로 껌 떨어질까봐 뺏었더니 세모눈으로 지어보이며 아빠를 쳐다보는 반려견 경태의 모습이 추가로 올려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태 귀여운데",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예쁠 수가 있어 깜짝이야", "아휴 기특해 경태 귀여움 심각" ,"경태야 시험 기간에 너가 빛이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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