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dy82h8tbrd9a
집사가 외출한 사이 대형 사고를 쳐놓고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베란다 문앞에 앉아 집사를 마중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외출한 사이 커튼을 가지고 놀다가 찢어놓고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집에 돌아온 자신을 마중 나온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베란다 문앞에 다소곳하게 앉아서 집사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어딘가 이상해 보입니다.
알고보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찢어진 커튼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앉아 있는 것. 집사가 잠깐 바깥 일을 보러 집을 비운 사이 혼자서 신나게 커튼을 가지고 놀다 찢어버린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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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신이 한 범행 사실을 집사에게 들켰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치미 뚝 떼고 빤히 집사를 바라볼 뿐이었는데요.
그 덕분에 집사는 마중 나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보고서는 뒷목을 잡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커튼을 새로 달아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베란다 문앞에 앉아서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집사를 반겨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 정말 돈 날리게 생겼네요", "강아지 표정 보니 용서해줘야 할 듯", "집사님 괜찮아요", "커튼은 새로 사면 되지", "강아지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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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82h8tbrd9a いつものお迎え姿と違う。やりやがった。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 ##いぬ ##パル
♬ 火曜サスペンス劇場 フラッシュバックテーマ(木森敏之) - シエナ・ウインド・オーケスト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