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사이 비싼 안경 망가뜨려 놓았길래 불러서 혼내자 무얼 잘못했는지 아는 강아지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31 00:40

애니멀플래닛youtube_@파이브시스터즈Fivesisters


집사가 잠든 사이 비싼 안경을 망가뜨려 놓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꾸짖기 위해 강아지를 불러서 차분한 목소리로 혼내기 시작했는데요.


자기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는 강아지는 서럽다는 듯이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파이브시스터즈Fivesisters'에는 '혼내지 말라고 서럽게 우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가 잠든 사이 강아지 혜리는 장난감인 줄 알았는지 안경을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25만원짜리인 비싼 안경은 망가지고 말았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파이브시스터즈Fivesisters


이 사실을 알게 된 집사는 강아지 혜리에게로 다가갔고 눈치 빠른 강아지 혜리는 서둘러 자리를 피했는데요. 하지만 집사에게 붙잡힌 강아지 혜리.


집사가 망가진 안경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된 것인지 물었고 강아지 혜리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기라도 하는 듯이 서럽다는 듯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강아지 혜리의 눈가에는 눈물이 글썽거렸고 결국 마음이 약해진 집사는 강아지 혜리를 혼내는 것을 포기하고 품에 안아주며 따뜻하가 달래줬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 흘리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안아주고 싶네요", "글썽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요", "눈물 그렁그렁", "눈물 고인거봐. 강아지도 혼나는거 아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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