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너무 귀여워 심장 부여잡게 만든다는 고양이의 보송보송+두툼한 솜방망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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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앞발을 귀여운 말로 솜방망이라고 부르는데요. 실제로 주먹을 꼭 쥐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기도 합니다.


보송보송하면서도 두툼하지만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보면 볼수록 더욱 더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고양이의 앞발.


도도하면서도 시크하게 생긴 모습과 달리 '귀여움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제대로 보여주는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 때문에 고양이한테 반해 버렸다는 집사들이 있을 정도인데요.


여기 고양이의 솜방망이 엑스레이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SNS상에는 고양이 앞발을 찍은 엑스레이 사진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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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보송보송하면서도 오동통한 아기 고양이 앞발을 찍은 엑스레이 사진이 담겨 있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뼈마디가 뚝뚝 끊어져 보였습니다.


뼈마디가 이처럼 뚝뚝 끊어져 보이는 것은 아직 아기 고양이의 성장판이 닫혀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앞발을 손가락 쫙 펴듯이 벌려져 있었죠. 그 모습이 마치 한송이의 꽃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래서 고양이, 고양이하는 것은 아닌가 싶스빈다.


뼛속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한 고양이. 아무리 시크하고 도도하다고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인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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