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 불쑥 내밀었다가 집사랑 눈 마주치자 '윙크' 보내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01 13:17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su_shiba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궁금했는지 문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치명적인 윙크를 날린 시바견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집사 몰래 얼굴부터 불쑥 들이밀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한쪽 눈을 감으며 윙크하는 시바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는 시바견이 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을 불쑥 집어넣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su_shiba


잠시후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랑 눈이라도 마주쳤는지 한쪽 눈을 찡긋 감고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윙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윙크하는 시바견 모습은 고스란히 사진에 찍혔죠. 아주 매혹적인 눈망울로 윙크하는 시바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 귀여워 심쿵하게 하빈다.


시바견 강아지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심쿵 당함", "우리 같이 씻을까라고 말하는 줄은 몰랐어요", "미쳤다 정말", "사람 아니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su_shiba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