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ofusenna
출근한 집사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특히 녀석은 집사가 집에 돌아올 때면 마중 나온다고 하는데요.
매일 제 시간에 맞춰 집사를 마중 나오지만 간혹 지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올해 1살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Senna)의 이야기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의 집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매일 집사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제 시간에 나왔지만 평소랑 달리 시간을 못 맞춰 허겁지겁 뛰어나와서 마중 나오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평소와 달리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는 집사가 돌아올 시간에 맞춰 나오지 못해 계단을 내려오다가 벽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twitter_@mofusenna
집사가 집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뛰어서 내려오다가 그만 벽에 부딪친 것. 사실 당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는 케이지 안에 있어 제때 마중을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숨을 헐떡거리면서 계단을 내려오다 벽에 부딪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는 아프지 않다는 듯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연스레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벽에 부딪쳐서 아플 법도 하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나는 집사를 반갑게 맞이해줬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녀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집사가 얼마나 좋았으면 저럴까", "보는 내내 웃었어요", "댕댕이 보니 흐뭇합니다", "강아지 벽에 부딪쳐서 아플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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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宅時にケージの中にいた為、お出迎え出来ず。
— セナ🦮困り顔の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 (@mofusenna) December 31, 2021
出してもらい、猛ダッシュ! pic.twitter.com/PsiRkH8o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