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chouchou_the_g
도대체 무엇을 먹고 자랐길래 7개월 전 앙증 맞고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어느새 폭풍 성장해 아빠보다 덩치 큰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얀 털 때문에 북극곰이 되어 버린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정말 강아지의 놀라운 폭풍 성장에 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키우는 그레이트 피레니즈종 강아지 초우초우(Chou chou)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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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 160cm에 몸무게 36kg으로 한눈에 봐도 아빠 집사보다 덩치가 훨씬 큰 강아지 초우초우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7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 초우초우는 정말 앙증 맞은 몸집에 작고 귀여운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여느 강아지들처럼 사료를 먹고 간식을 챙겨줬을 뿐인데 순간 진짜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폭풍 성장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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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 아빠 집사가 품에 안으려고 하면 진땀을 빼야할 정도로 엄청 커버렸는데요. 사진을 보니 아빠 보다 훨씬 키가 더 큰 강아지 초우초우 모습에 입이 벌어집니다.
순간 북극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남다른 덩치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 초우초우. 덩치와 달리 여전히 아빠 집사를 좋아하는 아기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깐만요. 북극곰 아닌가요", "여기서 더 얼마나 클지 궁금하네요", "진짜 강아지?? 맞나요??", "이거..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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