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ekokamasu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집사 무릎 위에서 앞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고 배는 쭉 내민 채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기 고양이가 무릎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태어난지 몇 개월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가 집사 무릎 위에 누워서는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아기 고양이는 앞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고서는 배를 내밀며 잠들었는데요. 이리보고 또 저리봐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twitter_@nekokamasu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영상을 찍는 내내 한번도 잠에서 깨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무척이나 피곻냈었나봅니다.
마치 고양이 탈 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기 고양이는 배까지 내밀면서 잤는데요. 이처럼 고양이가 배를 내밀며 자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집사 품이 얼마나 편안했으면 아기 고양이는 배를 내밀고 무방비한 상태로 잠이 든 것일까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집사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보는 내내 심쿵 당함", "아기 고양이 배 내민 모습 졸귀탱",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나만 없네요,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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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で熟睡コネコチャン pic.twitter.com/zZe5vVRbzm
— ねこかます (@nekokamasu) January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