抖音_@飞机耳小颗粒
한집에 두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내 강아지가 몸이 이상한 것을 느낀 집사는 남편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동물병원에 찾아갔는데요.
혹시나 싶은 마음에 검사를 진행했고 잠시후 초음파 검사 결과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내 강아지가 새끼를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 것.
집사 따라서 남편과 함께 동물병원에 갔던 아내 강아지는 자신이 새끼를 임신했다는 수의사의 말에 놀라서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하는데요. 사연을 한번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는 자신이 키우는 두 시바견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했죠. 수의사는 조심스레 아내 강아지 초음파를 진행했고 집사에게 임신한 사실을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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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지켜보고 있던 아내 강아지는 갑자기 고개를 집사 향해 돌리더니 "분명히 전 최고의 엄마가 될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집사를 쳐다봤는데요.
같이 병원에 갔던 남편 강아지도 아내 강아지의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어리벙벙해 보인 아내 강아지.
그렇게 두 강아지는 수의사가 보여주는 초음파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고 마치 수의사 설명을 이해하기라도 하는 듯이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가 되어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 "엄마 아빠가 된 걸 축하해", "함께 병원 간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정말 새끼 기대된다", "건강하게 잘 낳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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