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winston_britishboy
따스한 햇빛이 쬐는 어느날 집사 업무용 책상이 자기 침대라도 되는지 요염한 자세로 드러누워서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크림 브리티시 쇼트 헤어 고양이 윈스턴(Winsto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 업무용 책상 위에 드러누운 고양이 윈스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윈스턴은 집사가 업무로 사용하는 책상 위에 올라가 한쪽 팔은 마우스 위에 걸친 채 요염있게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한쪽 다리는 살짝 틀어서 오동통한 엉덩이가 보이도록 말이죠. 시선은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윈스턴.
instagram_@winston_britishboy
마치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고양이 윈스턴은 요염한 자세로 누워서는 창밖을 빤히 바라봤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집사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창밖을 바라보면서도 요염한 자세는 계속 유지하는 고양이 윈스턴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 자세인가요", "너 왜 이렇게 치명적으로 누워 있어", "보는 내내 심쿵 당함", "이런 고양이 어디 또 없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집사의 업무용 책상 위에 드러누워서 배를 내밀고 다리까지 꼬는 요염의 고양이 윈스턴. 건강히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instagram_@winston_british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