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il
정말 귀신 같이 자기 밥 먹을 시간을 알아차리고는 어서 빨리 밥을 달라며 캥거루처럼 높이 펄쩍 펄쩍 뛰어오르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페이스북을 통해 밥 먹을 시간이 되자 흥분을 참지 못하고 열심히 뛰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 영상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꼬마 집사가 밥 주려고 수납장으로 향하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펄쩍 펄쩍 뛰어오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신이 캥거루라도 되는 줄 아는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높이 뛰어올랐습니다. 그것도 꼬마 집사 어깨만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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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높이 뛰어오르는 것일까요.
꼬마 집사는 서둘러서 수납장에 있는 사료를 꺼내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자기 밥 먹을 시간이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캥거루처럼 펄쩍 펄쩍 뛰며 흥분을 좀처럼 감추지 못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어떤가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은 캥거루를 본 줄", "너무 귀엽잖아요", "발에 스프링 장착한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높이 뛰는거야", "이게 정말 가능한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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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