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크하기 위해서 거북이 '몸무게' 재려고 체중계에 올렸더니 실제로 벌어진 상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13 07:58

애니멀플래닛twitter_@mt_seaturtle


거북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기 위해 잠시 체중계에 올렸을 때의 일입니다. 거북이는 막상 무서웠는지 커다란 두 눈을 질끈 감았는데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끌어 모으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오가사와라 해양센터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몸무게를 재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는 거북이 사진이 올라왔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나 건강하고 특별한 문제는 없는지 검진 받고 있는 거북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직원들은 거북이의 몸무게를 재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려놓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정확한 무게 측정을 위해서는 거북이가 움직이지 않아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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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거북이를 둥근 모양의 그릇에 올려놓고 무게를 재기 시작했는데요. 그랬더니 거북이가 커다란 두 눈을 질끈 감는 것이었습니다.


거북이는 잔뜩 겁을 먹고서는 꼼짝도 하지 않은 채로 그렇게 몸무게를 쟀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올린 해양센터 측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거북이는 포식자가 나타나면 움직이지 않고 죽은 척하고는 하죠. 그래서 몸무게 재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눈 감고 가만히 있는 듯 보여집니다"


무서워도 너무 무서운 탓에 결국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 거북이. 생각지도 못한 거북이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괜찮다며 거북이를 달래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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