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게임 의자 등받이 딛고 올라가더니 늠름함 뽐내는 '라이온킹 아닌 야옹킹'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17 08:00

애니멀플래닛twitter_@peki_maron


게임 의자 등받이를 딛고 올라가서는 디즈니 영화 '라이온킹' 속 주인공처럼 늠름함과 멋짐을 뽐내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게임 의자 등받이를 밟고 올라가서는 포효(?)하며 늠름함을 뽐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집사의 게임 의자 등받이를 밟고 일어서서는 자신이 이곳의 왕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머리를 들고 온몸을 쭉 뻗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진을 찍은 누리꾼에 따르면 고양이는 라이온킹 아닌 야옹킹이라도 된 듯 자세를 취한 것은 불과 2초 밖에 안됐다고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peki_maron


이후 고양이는 집사의 게임 의자 등받이에서 폴짝 뛰어서 바닥에 착지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무슨 생각으로 게임 의자 등받이를 딛고 올라간 것일까요.


이밖에도 고양이는 집에서 엉뚱함 가득한 일상을 자주 보여줘 누리꾼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집사의 게임 의자 등받이를 딛고 올라가서 라이온킹이 아닌 야옹킹임을 인증하고 싶었던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늠름함은 역시 고양이지", "내가 최고야하는 줄", "고양이 매력이지", "귀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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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