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손으로 정성껏 '얼굴 마사지' 해주자 기분 좋았던 시바견 강아지가 지은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22 06:47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ba_charmy


손으로 정성스레 얼굴 마사지를 해주자 기분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바견 강아지에게 얼굴 마사지 해줬을 때 일어난 일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닥에 발라당 배를 내보인 채로 드러누운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가 손으로 얼굴을 정성껏 만져주며 마사지를 시작하자 입을 벌리고 헤헤 웃어 보였죠.


아무래도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보였는데요. 그 뒤를 이어 오동통한 얼굴 볼살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자 시바견 강아지는 만족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ba_charmy


급기야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온몸으로 집사가 해주는 마사지를 만끽하고 있는 녀석. 정말 호강해도 호강이 아닐 수 없는데요.


평소에도 녀석은 이처럼 집사가 해주는 마사지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시바견 강아지라니..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되는 대목입니다.


녀석에게 얼굴 마사지해주고 있던 집사는 기분 좋아하는 모습에 몇시간이라도 마사지를 계속해주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꾸덕꾸덕해 보이는 볼살", "나도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기분이 얼마나 좋으면 저런 표정이 나올 수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ba_ch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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