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larrygreatdane
성인 남성 못지 않게 우람한 덩치와 남다른 몸무게를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어 입 떡 벌어지게 만들게 합니다.
보기만 해도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몸집을 자랑하는 이 강아지의 정체는 그레이트 데인 견종으로 이름은 래리(Larry)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운영하는 강아지 래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가족들 무릎에 올라가 앉는 강아지 래리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instagram_@larrygreatdane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 따르면 강아지 래리는 가족들이 소파에 앉아 있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옆으로 다가와 무릎 위로 올라가 앉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몸무게만 78kg에 육박할 정도로 남다른 몸집을 자랑하는 녀석은 자기가 무겁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하게 가족들 무릎에 올라가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죠.
실제로 소파 등에 앉아 있으면 조심스레 앞발을 들어 올려서 올라오더니 이내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가족들 무릎에 앉는 강아지 래리.
어렸을 적부터 사람들의 다리를 침대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강아지 래리는 아직도 이 습관과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고집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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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녀석이 좋아하는 행동이다보니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런 강아지 래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이죠.
그렇게 오늘도 강아지 래리는 가족들이 소파에 앉기를 기다렸다가 쪼르를 다가와 무릎 위에 올라가 앉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덩치 큰 아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 "관심과 사랑 기다리는 어린 아이 같아요", "다리 저릴 텐데.. 걱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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