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nvvn Lin
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스탠다드 비숑 강아지에게 어린이용 다운자켓을 입혀봤다가 너무 잘 어울려서 웃음이 빵 터진 집사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비비엔비비엔 린(Vvnvvn Lin)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장난기가 발동해 자신이 키우는 스탠다드 비숑 강아지에게 어린이용 다운자켓을 입혀봤죠.
잠시후 어린이용 다운자켓을 입은 스탠다드 비숑 강아지는 마치 자신의 옷이라도 되는 것 마냥 너무 잘 어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다운자켓 사이즈까지 녀석에게 딱 맞아 떨어졌는데요. 집사가 어린이용 다운자켓을 입혀주자 마치 자기 옷이라도 되는 것 마냥 의기양양해진 녀석.
Vvnvvn Lin
실제로 사진 속에는 늠름한 포즈를 취하며 자기 너무 귀엽지 않냐고 집사를 바라보는 스탠다드 비숑 강아지의 귀영누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바깥 날씨가 영하를 기록하며 매우 추운 상황 속에서 강아지에게 입히니 너무 귀엽고 안심이 됐다고 집사는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찰떡이네요", "귀여워요", "따뜻해 보이네", "순간 대학생인 줄 알았잖아"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죠.
다운자켓이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리는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혹시 강아지 탈을 쓰고 있는 사람이 아닐런지 의심이 들 정도네요.
Vvnvvn Lin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