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wrigleysadventures
집주인도 모르게 문앞에다가 장작 나무들을 주워다가 쌓아놓은 범인이 있습니다. 잠시후 범인은 입에 장작 나무를 물고 오다가 집주인에게 딱 걸리고 말았는데요.
문앞에 집주인 허락 없이 자기 마음대로 장작 나무를 잔뜩 주워다가 쌓아놓은 범인은 다름아닌 집주인이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리글리(Wrigley)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문앞에 잔뜩 쌓여 있는 장작 나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tiktok_@wrigleysadventures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주인이 문을 열자 문앞에는 장작 나무들이 한가득 쌓여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나뭇가지도 떨어져 있었는데요.
누가 도대체 이런 짓을 벌였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찰나에 강아지 리글리가 입에 장작 나무를 물고 걸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범인은 다름이난 강아지 리글리였던 것. 녀석은 주인이 문앞에 서있는 것을 보고서는 화들짝 놀란 듯 입에 물고 있던 장작 나무를 떨어 뜨리고는 유유히 주인 앞에 다가갔는데요.
tiktok_@wrigleysadventures
아무래도 자기가 저질러놓은 일들이 딱 걸리자 서둘러 용서 받으려고 다가온 것.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주인은 그저 웃음 밖에 안 나왔다고 합니다.
강아지 리글리는 도대체 왜 문앞에 장작 나무를 입에 물고 가져왔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강아지 리글리의 행동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다 언제 치운담", "왜 물고 왔을까요", "강아지 행동이 궁금하네요", "너 왜 물고 왔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wrigleysadventures She has a problem #wrigleysadventures #fyp ♬ original sound - Wrig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