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낚시 중인데 숨 고르기 위해서 '불쑥' 콧구멍 내밀어 보이는 바다표범의 귀여운 모습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4 10:22

애니멀플래닛Sunny Skyz


낚시 도중 숨 고르기 위해서 얼굴을 불쑥 내밀며 콧구멍을 벌렁 벌렁거리는 바다표범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Sunny Skyz)에는 얼음 낚시하던 도중 얼굴을 불쑥 내밀어 보이는 바다표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다표범은 얼음 구멍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보일듯 말듯 밀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바다표범은 잠시후 콧구멍만 물밖으로빼꼼 내밀어 보이더니 이내 벌렁 벌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Sunny Skyz


분명 조그만한 크기였던 바다표범의 콧구멍은 정말 신기하게도 하트 모양처럼 커졌다 작아졌다 했는데요.


계속해서 바다표범은 콧구멍을 벌렸다가 말았다가를 반복했고 자연스레 하트 모양의 콧구멍이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아무래도 바다표범이 숨 고르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바다표범은 자신의 귀여움을 뽐내기라도 하려는 듯 한동은 콧구멍 벌렸다 말았다를 반복했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이렇게 귀여운 것이었던가", "보면 볼수록 자꾸만 빠져든다", "콧구멍 모양이 하트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Sunny Skyz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