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두 다리 쭉 뻗고 분홍색 담요 덮은 채 세상 모르게 자는 '귀염폭발'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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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는지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를 볼록 내밀고 자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며칠 전 한 누리꾼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가족으로 입양하게 됩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 피곤했던 아기 고양이는 이내 스르륵 잠들었는데요.

잠시후 아기 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본 누리꾼은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의 자는 모습이 사람과 똑같이 누워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짤막한 두 다리를 쭉 뻗은 채로 자는 아기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다 못한 집사는 분홍색 담요를 고양이의 배에 덮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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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머리에 베개를 해줬다고 합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다행히 잠은 잘 자는 아기 고양이.

여기에 쩍벌 다리를 벌려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키는 아기 고양이 모습은 자꾸만 시선을 끌게 하는데요. 그런 아기 고양이가 귀여웠는지 다른 고양이도 다가와 친근감을 표시하는 투샷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제 집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세상 편안히 꿈나라 여행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이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심장 아프네요", "가슴 아파요. 귀여우니깐 봐주세요", "심장 아픔", "심장 부여잡는 중", "설레이는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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